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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점
    종양 진료를 ‘깊이 있게’ 고민하는 수의사 | FM동물메디컬센터 곽지훈 원장의 임상특강 강연 후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FM관리자   조회Hit 187   작성일2026-01-2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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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소중한 반려동물의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FM동물메디컬센터 입니다.

    지난 1월 23일,

    VIP 성북점 세미나실에서

    FM동물메디컬센터 곽지훈 원장이

    라이브 임상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의 핵심 키워드는 '감시림프절(Sentinel Lymph Node) 매핑' 이었는데요.

    사람 의학에서는 이미 종양의 병기 설정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표준 진단 방법으로 자리 잡았지만,

    동물병원 임상에서는 아직 적극적으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곽지훈 원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왜 지금 수의 임상에서도 감시림프절 매핑이 필요하며,

    이를 통해 종양 치료의 기준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했습니다.

    곽지훈 원장이 감시림프절 매핑에 주목하게 된 이유는

    림프절 전이를 놓치면 병기는 낮게 평가되고,

    치료는 부족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기존 림프절 평가는

    크기나 위치, 촉진 소견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실제 임상에서는

    겉으로 정상처럼 보이는 림프절에서도

    초기 전이가 발견되는 경우를 적지 않게 경험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감시림프절(Sentinel Lymph Node) 매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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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시림프절(Sentinel Lymph Node) 매핑이란 무엇인가?

    감시림프절은 종양에서 나온 림프액이 가장 먼저 도달하는 림프절로,

    전이가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가능성이 높은 림프절입니다.

    감시림프절 매핑은

    종양 주변의 림프 흐름을 추적해

    이 '가장 중요한 림프절'을 정확히 찾아내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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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선 표준, 동물병원에선 아직 낯선 이유


    사람 의학에서는 유방암, 흑색종 등 다양한 종양에서

    감시림프절 매핑이 표준 진단 과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하지만 수의 임상에서는

    장비와 환경의 제약, 검사에 대한 인식 부족 등의 이유로

    아직 널리 적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입니다.


    이번 강의는 이러한 간극을 줄이기 위한

    임상 경험 기반의 문제 제기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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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지훈 원장이 말하는 '정확한 병기 설정'

    곽지훈 원장이 강조한 것은

    병기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의 중요성이었습니다.

    ✔ 감시림프절 매핑을 통해 → 실제 전이가 있는 림프절을 정확히 확인하고

    ✔ 그 결과를 바탕으로 → 환자의 병기를 올바르게 설정한 뒤

    ✔ 그 병기에 맞는 → 수술 범위와 보조 치료를 결정하자는 것입니다.

    이는 '모든 환자에게 같은 치료'를 하는 방식이 아니라

    각 환자의 상태에 맞춘 종양 치료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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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제 임상에서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


    FM동물메디컬센터에서는

    2024년부터 감시림프절 매핑 기술을

    종양 환자의 진료 과정에 실제로 적용해 오고 있습니다.


    ✔ 종양 정밀 CT 촬영 시 → 감시림프절 매핑을 병행해 림프 배액 경로를 확인하고

    ✔ 수술 중에는 → 확인된 감시림프절을 직접 평가해

    ✔ 치료 계획을 조정합니다.


    이번 강연에서 곽지훈 원장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는 

    감시림프절 매핑은 더 많이 치료하기 위한 기술이 아니라,

    정확하게 치료하기 위한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정확한 림프절 평가 없이 진행되는 종양 치료는

    과소 치료가 될 수도, 과잉 치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감시림프절 매핑은 그 판단의 기준을 명확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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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동물메디컬센터의 종양 진료 기준


    FM동물메디컬센터에서 감시림프절 매핑을 임상에 적용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한 명의 판단이 아닌, 여러 진료과가 같은 기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 의학에서는 감시림프절 매핑이 종양 진단의 표준 과정이지만,

    동물병원 임상에서는 내과,외과,영상의학과의 긴밀한 협력이 없이는

    실제 적용이 쉽지 않은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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